세계 격투기 시장을 위한 상남자주식회사의 도전, BKFC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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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유래없이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는 세계 격투기 시장에 야심차게 도전장을 내민 상남자주식회사, 그들의 끊임없는 전진이 2024년에도 이어지고 있다.
상남자주식회사는 3일 미국의 맨손 격투기 대회인 베어 너클 파이팅 챔피언십(BKFC)와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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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유래없이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는 세계 격투기 시장에 야심차게 도전장을 내민 상남자주식회사, 그들의 끊임없는 전진이 2024년에도 이어지고 있다.
상남자주식회사는 3일 미국의 맨손 격투기 대회인 베어 너클 파이팅 챔피언십(BKFC)와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상남자주식회사의 김홍기 대표와 BKFC의 데이비드 펠만은 플로리다의 헐리우드에서 펼쳐진 베어 너클 파이팅 챔피언십 57 대회를 함께 관람하며 상호간의 우호를 다지기도 했다.
베어 너클 챔피언십은 미국 주 정부의 승인을 받은 맨손 격투기 대회로써 지난 2018년 1회 대회를 시작으로 미국과 멕시코 등지에서 맨손 격투기 대회를 펼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미 지난해 10월 상남자 격투대회를 개최하며 시청자 28만명이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운 상남자주식회사는 이번 BKFC와의 계약을 통해 한국 격투기 선수들의 세계시장 진출에 이바지 하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드러내보였다.
김홍기 대표는 몬스터짐과 가진 인터뷰에서 "이번 BKFC와의 계약은 대한민국 격투기를 한 단계 발전하는 계기를 만들었다는 것에 의의를 둘 수 있다. 실력도 뛰어나고 좋은 쇼맨쉽도 가진 한국 선수들이 미국에서도 통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힘쓰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BKFC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세계 격투기 시장 진입을 선언한 상남자주식회사는 2월 둘째주 중으로 UFC로 가는 등용문이자 미국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격투대회 LFA(Legacy Fighting Alliance)와도 협약을 맺어 세계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사진=상남자주식회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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