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6위 도전 계속된다, 니콜슨 28점으로 2연패 탈출 견인, 소노 이정현 25점 원맨쇼에도 3연패

김진성 기자 2024. 2. 4. 00:1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니콜슨/KBL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잠시 주춤한 한국가스공사가 다시 6위 추격전에 나섰다.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3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5라운드 홈 경기서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를 83-66으로 완파했다. 2연패서 벗어났다. 15승23패로 7위를 지켰다. 6위 현대모비스에 4.5경기 뒤졌다.

에이스 앤드류 니콜슨이 3점슛 4개 포함 28점 6리바운드 4스틸로 좋은 활약을 펼쳤다. 샘조셰프 벨란겔과 이대헌도 각각 13점, 11점을 보탰다. 현대모비스와의 격차가 크지만 6위 추격전은 계속된다. 시즌 중반 이후 팀 체질이 완전히 바뀌었다.

소노는 에이스 이정현이 3점슛 2개 포함 25점으로 분전했다. 그러나 치나누 오누아쿠가 12점 7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그렇게 돋보이지 않았다. 전성현의 결장에, 객관적 전력의 허약함으로 어떻게 할 도리가 없는 실정이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