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앞두고 치안 강화했는데”… 파리 리옹역서 ‘묻지마 칼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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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도심의 기차역에서 3일(현지 시각) 오전 '묻지마 칼부림' 사건이 발생해 3명이 다쳤다.
AFP·AP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35분쯤 파리 리옹역에서 한 남성이 갑자기 지나가던 시민들을 상대로 칼과 망치를 휘둘렀다.
사건이 발생한 리옹역은 연간 누적 이용객이 1억명에 달하는 프랑스 최대의 교통 허브 중 하나다.
외신들은 오는 7월 파리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프랑스 당국이 치안에 각별히 신경을 쓰는 상황에서 사건이 터진 것이라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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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자 3명 중 1명 중상
프랑스 파리 도심의 기차역에서 3일(현지 시각) 오전 ‘묻지마 칼부림’ 사건이 발생해 3명이 다쳤다.

AFP·AP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35분쯤 파리 리옹역에서 한 남성이 갑자기 지나가던 시민들을 상대로 칼과 망치를 휘둘렀다.
이 사건으로 3명이 다쳤고 이 중 1명은 중상을 입어 수술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용의자는 철도경찰이 현장에 도착하기 전 범행 장면을 목격한 다른 행인에 의해 제압되었으며, 현재 구금 중이다.
보도에 따르면 용의자는 말리 국적의 32세 남성으로, 이탈리아 체류증 서류와 정신과 약물을 소지하고 있었다. 종교적 구호 등은 외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이 발생한 리옹역은 연간 누적 이용객이 1억명에 달하는 프랑스 최대의 교통 허브 중 하나다.
외신들은 오는 7월 파리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프랑스 당국이 치안에 각별히 신경을 쓰는 상황에서 사건이 터진 것이라고 짚었다.
파리에서는 불과 두 달 전인 지난해 12월에도 에펠탑 인근에서 독일 관광객이 흉기 피습으로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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