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곽튜브 집, 개밥 쉰내 나…연애? 비염있는 분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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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시점' 전현무가 곽튜브의 집에서 '개밥쉰내'가 난다고 했다.
이날 '청소광' 브라이언이 곽튜브의 집에 방문했다.
브라이언은 곽튜브의 집에서 나는 냄새에 "이런 냄새는 처음 맡아본다"고 전했다.
이에 곽튜브의 집에 방문한 적이 있는 전현무는 "개밥 쉰내가 방에서도 나도 부엌에서도 난다"며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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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전지적 참견시점' 전현무가 곽튜브의 집에서 '개밥쉰내'가 난다고 했다.
3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풍자와 곽튜브가 출연해 재미를 더했다.
이날 '청소광' 브라이언이 곽튜브의 집에 방문했다. 브라이언은 곽튜브의 집에서 나는 냄새에 "이런 냄새는 처음 맡아본다"고 전했다. 이에 곽튜브의 집에 방문한 적이 있는 전현무는 "개밥 쉰내가 방에서도 나도 부엌에서도 난다"며 공감했다.
VCR로 곽튜브의 집을 보던 홍현희는 "집 보니까 아직 여자친구가 없다는 게 확실히 느껴진다"고 했다. 이에 전현무는 "여자친구가 숨을 쉴 수가 없을 거예요"라고 했고 곽튜브는 "그 정도로 냄새가 났냐"고 물었다. 전현무는 "비염있는 친구는 괜찮을 것 같다"고 대답해 폭소를 유발했다.
wise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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