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비싼 첼로 내돈내산 플렉스 “子 준범이 교육 위해서”(전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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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현희가 아들 준범이 교육을 위해 비싼 첼로를 플렉스 했다.
2월 3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84회에서는 홍현희가 새해를 맞아 첼로를 배우기 시작했다.
이날 첼로를 메고 등장한 홍현희는 한 음악학원에 입성했다.
그리고 신발을 벗다가 익숙하지 않은 첼로 무게에 우당탕 앞으로 엎어진 홍현희는 "제가 피아노는 해봤는데 첼로는 처음 다뤄봐서 이렇게 무거운지 몰랐다"며 창피함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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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홍현희가 아들 준범이 교육을 위해 비싼 첼로를 플렉스 했다.
2월 3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84회에서는 홍현희가 새해를 맞아 첼로를 배우기 시작했다.
이날 첼로를 메고 등장한 홍현희는 한 음악학원에 입성했다. 그리고 신발을 벗다가 익숙하지 않은 첼로 무게에 우당탕 앞으로 엎어진 홍현희는 "제가 피아노는 해봤는데 첼로는 처음 다뤄봐서 이렇게 무거운지 몰랐다"며 창피함을 호소했다.
시작부터 우당탕탕인 첼로 레슨. 홍현희는 육아만 해도 힘들 텐데 왜 첼로를 배우냐는 질문에 "아이가 있다 보니까 부모는 아이의 거울이잖나. 제가 뭘 시키려면 저도 배워야겠다고 생각해서 올해는 음악, 영어, 미술을 배워보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후 선생님과 제대로 인사를 나눈 홍현희는 "전화했더니 무조건 (악기를) 사와야 한다고 그래서 우선 구매해왔다"며 메고 온 첼로가 내돈내산임을 자랑했다. 홍현희는 비싸지 않냐며 놀라는 반응에 "낙원상가 가서 (샀다)"고 설명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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