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 챔피언’ 카타르 vs ‘13년 만에 4강 도전’ 우즈베키스탄, 8강 선발 라인업 발표…승자는 이란과 4강 [아시안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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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피언'과 13년 만에 4강을 노리는 두 나라가 만난다.
카타르는 3일(한국시간) 카타르 알 호르의 알 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우즈베키스탄과의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8강전에 앞서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카타르와 우즈베키스탄의 맞대결 전적은 한쪽으로 크게 기울어져 있다.
카타르의 홈 이점, 그리고 역대 최고 성적을 노리는 우즈베키스탄의 8강전은 또 다른 뜨거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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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피언’과 13년 만에 4강을 노리는 두 나라가 만난다.
카타르는 3일(한국시간) 카타르 알 호르의 알 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우즈베키스탄과의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8강전에 앞서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카타르는 골키퍼 바르샴을 시작으로 미겔-알리 무흐타르-와드-살만-알 하이도스-아피프-멘지스-알리-파티-가베르가 선발 출전한다.
먼저 카타르는 지난 2019년 대회 챔피언이다. 5년 전 우승이 우연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듯 이번 대회 역시 4전 전승, 순항 중이다.
에이스 아피프를 중심으로 알 하이도스, 알리 등 주축 선수들이 건재하다. 팔레스타인과의 16강전에서 첫 실점했을 정도로 탄탄한 수비, 그리고 7골을 기록한 공격은 밸런스가 좋다.
우즈베키스탄은 16강전에서 난적 태국을 제치고 8강에 올랐다. 2015년 이후 9년 만에 다시 오른 8강. 이제는 2011년 기록한 최고 성적 4강에 도전한다.
카타르와 우즈베키스탄의 맞대결 전적은 한쪽으로 크게 기울어져 있다. 우즈베키스탄이 9승 2무 3패, 크게 앞서 있다. 최근 맞대결에서도 3연승을 기록 중이다. 그러나 2018년 이후 맞대결이 없어 정확한 평가는 어렵다.
카타르의 홈 이점, 그리고 역대 최고 성적을 노리는 우즈베키스탄의 8강전은 또 다른 뜨거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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