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관 20점' 우리은행, 16점 차 뒤집고 역전승...BNK 11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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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이 대역전승을 거두고 부산 BNK를 11연패에 빠뜨렸습니다.
우리은행은 2쿼터 한때 16점 차까지 끌려갔지만, 20점을 기록한 이명관을 앞세워 후반에 승부를 뒤집었고, 56 대 47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우리은행 선수들은 지난달 25일 여자프로농구 최초로 300승을 달성한 위성우 감독을 기념하기 위한 특별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섰습니다.
반면 11연패 늪에 빠진 BNK는 4승 20패로 최하위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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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이 대역전승을 거두고 부산 BNK를 11연패에 빠뜨렸습니다.
우리은행은 2쿼터 한때 16점 차까지 끌려갔지만, 20점을 기록한 이명관을 앞세워 후반에 승부를 뒤집었고, 56 대 47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우리은행 선수들은 지난달 25일 여자프로농구 최초로 300승을 달성한 위성우 감독을 기념하기 위한 특별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섰습니다.
반면 11연패 늪에 빠진 BNK는 4승 20패로 최하위에 머물렀습니다.
YTN 나연수 (ysn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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