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15년 수절 끝에 드디어 만난 서방님 "뷰.티.풀!"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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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하늬가 15년 수절 끝에 서방님을 만났다.
이하늬는 3일 "드디어 만난 얼굴도 못본 서방님"이라며 오의식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15년째 수절 중인 이하늬는 드디어 자신의 신랑을 만났고, 얼굴을 확인했다.
오의식 또한 이하늬의 사진에 "뷰티풀"이라고 댓글을 남기며 세계관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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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배우 이하늬가 15년 수절 끝에 서방님을 만났다.
이하늬는 3일 “드디어 만난 얼굴도 못본 서방님”이라며 오의식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된 ‘밤에 피는 꽃’에서는 석정(오의식)이 여화(이하늬)의 미모에 반해 “뷰티풀”이라고 읊조렸다. 또한 꽃남이(정예나)를 통해 여화가 석지성(김상중)의 며느리라는 걸 알게 된 후 “마이 와이프?”라고 말했다.
15년째 수절 중인 이하늬는 드디어 자신의 신랑을 만났고, 얼굴을 확인했다. 오의식 또한 이하늬의 사진에 “뷰티풀”이라고 댓글을 남기며 세계관을 이어갔다.
‘밤에 피는 꽃’은 밤이 되면 담을 넘는 십오 년 차 수절과부 여화와 사대문 안 모두가 탐내는 갓벽남 종사관 수호(이종원)의 담 넘고 선 넘는 아슬아슬 코믹 액션 사극이다. 지난 2일 방송된 7회는 시청률 13.1%를 기록, 지난해 방송된 ‘연인’의 최고 시청률(12.9%)를 넘어섰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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