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관 20점' 우리은행, 16점 차 뒤집고 역전승...BNK 11연패
허재원 2024. 2. 3. 23:43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이 대역전승을 거두고 부산 BNK를 11연패에 빠뜨렸습니다.
우리은행은 2쿼터 한때 16점 차까지 끌려갔지만, 20점을 기록한 이명관을 앞세워 후반에 승부를 뒤집었고, 56 대 47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우리은행 선수들은 지난달 25일 여자프로농구 최초로 300승을 달성한 위성우 감독을 기념하기 위한 특별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섰습니다.
반면 11연패 늪에 빠진 BNK는 4승 20패로 최하위에 머물렀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틱톡에서 '음소거' 처리된 BTS, 블랙핑크, 스위프트 음악들…왜?
- 美 대선판에 느닷없이 떠오른 테일러 스위프트… 무슨 일?
- 조세호, 9살 연하 예비신부에 “떨려서 심장 과부하”
- '르세라핌 성희롱 논란' 황위진, 결국 일자리 잃었다
- god, 보육원 아이들 초대해 공연 실황 영화 관람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속보] 경찰, '구미 교제살인' 34살 서동하 신상 공개 결정
- 故송재림, 日 사생팬에 괴롭힘 당했나...계정 삭제 후 잠적
- '법카 유용' 김혜경 오늘 1심 선고...검찰, 300만 원 구형
- "차 문 안 열려서..." 불타는 테슬라 갇힌 4명 사망 '발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