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슬럼프' 박형식, 박신혜가 귀여워 보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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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슬럼프' 박형식이 첫사랑이자 앙숙인 박신혜에게 '귀여움'을 느꼈다.
3일 JTBC '닥터 슬럼프'에선 하늘(박신혜 분)에게 호감을 느끼는 이를 부정하는 정우(박형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우는 병원을 그만둔 하늘과 둘만의 시간을 보낸 바.
뒤이어 하늘에게 호감을 느꼈음을 깨달은 정우는 "귀엽기는 무슨. 내가 요새 충격을 많이 받아서 어떻게 됐나. 잠이나 자야겠다"라며 자신의 감정을 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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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닥터 슬럼프’ 박형식이 첫사랑이자 앙숙인 박신혜에게 ‘귀여움’을 느꼈다.
3일 JTBC ‘닥터 슬럼프’에선 하늘(박신혜 분)에게 호감을 느끼는 이를 부정하는 정우(박형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우는 병원을 그만둔 하늘과 둘만의 시간을 보낸 바. 오락실 노래방에서 정직하게 가곡을 부르는 하늘에 정우는 “가창 시험 쳐? 그래도 노래방에 왔으면 가요를 불러야지”라며 눈을 흘겼다.
이에 하늘은 “나 사실 아는 가요 하나도 없어. 사람들이 그 시절 그 노래라고 좋아해도 난 그 시절 노래를 안 들어서 추억할 것도 없더라고”라고 쓰게 말했다.
나아가 “이 나이 먹도록 아는 가요 하나 없다는 게 한심하네. 그것뿐만 아니라 해본 게 하나도 없는데 이게 정상적인 삶이냐? 난 왜 이렇게 바보 같이 살았을까? 쓸데없이 최선만 다하다 쓰러지고”라고 자조했다.
이에 정우는 “그럼 이렇게 쓰러진 김에 힘 내지 말고 쓰러져 있어. 우리, 쓰러진 김에 좀 쉬자”라며 하늘을 격려했다.
집으로 돌아온 뒤에도 정우는 ‘남하늘 생각보다 극혐 아닌데? 사람 보는 눈도 있고, 귀여운 구석도 있고’라며 하늘 생각을 했다.
뒤이어 하늘에게 호감을 느꼈음을 깨달은 정우는 “귀엽기는 무슨. 내가 요새 충격을 많이 받아서 어떻게 됐나. 잠이나 자야겠다”라며 자신의 감정을 부정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닥터 슬럼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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