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재관 “母한순자 시한폭탄 같은 스타일, 토크 거침없어” 불안 (동치미)

유경상 2024. 2. 3.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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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재관이 모친 한순자와 동반출연에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2월 3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개그맨 권재관과 모친 한순자가 출연했다.

권재관은 불편해 보이는 모습에 대해 "우리 어머니가 시한폭탄 같은 스타일이다. 질문이 많고. 궁금한 게 너무 많으시다"며 모친에 대한 불안감을 드러냈다.

이경실은 "모든 어머님이 다 그렇다"며 권재관의 질문이 많다는 불만에 한순자 편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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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권재관이 모친 한순자와 동반출연에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2월 3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개그맨 권재관과 모친 한순자가 출연했다.

권재관은 불편해 보이는 모습에 대해 “우리 어머니가 시한폭탄 같은 스타일이다. 질문이 많고. 궁금한 게 너무 많으시다”며 모친에 대한 불안감을 드러냈다.

모친 한순자는 “질문하면 하나하나 대답해 준 적이 있냐. 그냥 그 자리에서 딱 자르면서”라고 반박했다. 이경실은 “모든 어머님이 다 그렇다”며 권재관의 질문이 많다는 불만에 한순자 편을 들었다.

이어 권재관은 “그런 것도 있고 어머니 토크가 거침이 없다”고 또 불안요소를 말했지만 최은경은 “우리는 좋다. 우리 좋으면 됐다”고 반색했다. 한순자가 “아들이 내 말을 뭐든지 다 자른다”고 거듭 토로하자 최은경은 “제가 못 자르게 잘 막아보겠다”고 약속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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