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자 “곽튜브 날 짝사랑, 방송 끝나도 횡설수설 집 안 가”(전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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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젠더 방송인 풍자가 곽튜브의 짝사랑을 주장했다.
풍자는 이에 대해 곽튜브가 자신을 짝사랑했다고, 곽튜브는 방송일 뿐이라고 주장한 바 있었다.
풍자는 이에 곽튜브에게 "방송 때가 많이 묻었다는 생각이 든다"며 "처음에 이러지 않았는데 잘 나가고 나서 저한테 약간 풍자가 곽튜브를 더 짝사랑하는 듯한 느낌을 내더라"고 주장했고 전현무는 "내가 아는 크리에이터 중 제일 때가 많이 탔다"고 공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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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트랜스젠더 방송인 풍자가 곽튜브의 짝사랑을 주장했다.
2월 3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84회에서는 풍자와 곽튜브가 핑크빛 분위기에 대해 각자의 입장을 밝혔다.
이날 풍자와 곽튜브가 한자리에 모이자 MC들은 풍자와 곽튜브의 영종도 설을 얘기 꺼냈다. 당시 영종도에서 새벽까지 함께 보냈다는 두 사람. 풍자는 이에 대해 곽튜브가 자신을 짝사랑했다고, 곽튜브는 방송일 뿐이라고 주장한 바 있었다.
풍자는 "반은 맞고 반을 틀리다"며 "시작은 방송 때문에 온 게 맞다. 방송이 끝났으면 집에 가야 하잖나. 안 가더라. 계속 매니저가 밑에서 기다리고 있다, 대리를 부르겠다고 횡설수설하고 1시간을 안 가고 계속 앉아서 떠들더라"고 폭로했다.
곽튜브는 이에 "정이 없잖나. 방송 끝나고 집에 툭 가면. 저는 그런 거 못 참는다"고 자신의 입장을 전했다.
풍자는 이에 곽튜브에게 "방송 때가 많이 묻었다는 생각이 든다"며 "처음에 이러지 않았는데 잘 나가고 나서 저한테 약간 풍자가 곽튜브를 더 짝사랑하는 듯한 느낌을 내더라"고 주장했고 전현무는 "내가 아는 크리에이터 중 제일 때가 많이 탔다"고 공감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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