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X형사' 안보현, 새로운 사건에 흥분…"제가 경찰입니다"

김현희 기자 2024. 2. 3.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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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보현이 새로운 사건을 맡게 되면서 즐거워했다.

3일 방송된 SBS금토드라마 '재벌X형사'에서 진이수(안보현)는 미술관 살인 사건을 새로 맡으며 흥분하는 모습을 보였다.

전시장에 있던 사람들은 "경찰에 신고하자"면서 술렁였고, 이에 진이수는 "제가 경찰입니다"라고 외쳤다.

이후 진이수는 이강현에게 연락해 미술관 살인 사건이 벌어졌다고 보고하고, 이를 들은 이강현(박지현)은 현장으로 와 진이수에게 "하루도 조용한 날이 없다"며 탐탁지 않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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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금토드라마 '재벌X형사' 방송화면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안보현이 새로운 사건을 맡게 되면서 즐거워했다.

3일 방송된 SBS금토드라마 '재벌X형사'에서 진이수(안보현)는 미술관 살인 사건을 새로 맡으며 흥분하는 모습을 보였다.

진이수는 유명 화가 노영재(이황의)의 개인전에 방문했다가 전시장 한편에서 살해당한 노영재의 시신을 발견했다.

전시장에 있던 사람들은 "경찰에 신고하자"면서 술렁였고, 이에 진이수는 "제가 경찰입니다"라고 외쳤다. 이후 그는 "출입구부터 막으세요. 이 안에 범인이 있습니다. 이건 밀실 살인이다"라며 흥분했다.

이후 진이수는 이강현에게 연락해 미술관 살인 사건이 벌어졌다고 보고하고, 이를 들은 이강현(박지현)은 현장으로 와 진이수에게 "하루도 조용한 날이 없다"며 탐탁지 않아 했다.

이어 진이수와 이강현은 노영재의 최측근인 권조교를 수사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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