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손태영, 子 폭풍 성장에 “저 총각 누구?”‥아빠 키만큼 훌쩍(뉴저지)

이하나 2024. 2. 3.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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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 손태영이 폭풍 성장한 아들을 보고 놀랐다.

지난 2월 2일 손태영의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방송 최초로 공개하는 손태영♥권상우 부부의 가족 여행'이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권상우, 손태영 부부가 자녀들과 함께 가족 여행을 떠났다.

아들 룩희와 걷던 권상우는 "저 총각 누구냐. 키가 엄청 컸다"라고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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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태영 ‘Mrs.뉴저지 손태영’ 채널 영상 캡처)
(사진=손태영 ‘Mrs.뉴저지 손태영’ 채널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권상우, 손태영이 폭풍 성장한 아들을 보고 놀랐다.

지난 2월 2일 손태영의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방송 최초로 공개하는 손태영♥권상우 부부의 가족 여행’이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권상우, 손태영 부부가 자녀들과 함께 가족 여행을 떠났다. 사우스햄튼에 도착한 후 부동산 광고를 보던 권상우는 “그림 같은 집이다”라고 감탄했지만, 한화로 약 77억 원이라는 것을 확인하고 당황했다.

아들 룩희와 걷던 권상우는 “저 총각 누구냐. 키가 엄청 컸다”라고 놀랐다. 잡화 가게에서도 아들의 뒤를 따라가던 권상우는 손으로 아들의 키가 엄청 크다는 표시를 했다.

권상우는 건강식품을 파는 가게를 구경하고 가자고 했지만, 손태영은 단호하게 거절했다. 이에 아들 룩희는 “엄마, 아빠 버리자”라고 장난을 �다.

남편, 아들과 함께 걷던 손태영은 카메라를 향해 “누가 더 작을까”라고 외쳤다. 권상우는 키 측정이 어렵도록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장난기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그때 딸 리호는 “나는 안 해 줘”라며 권상우가 조카를 업은 모습을 보고 질투했다. 결국 아빠 등에 업힌 리호 모습을 본 손태영은 “여행 와서 큰 언니가 업어달라는 건 아니지 않아?”라고 말했다.

권상우는 딸을 등에 업은 채 부동산 구경을 했다. 손태영이 “애 업고 계속 집구경을 하나”라고 지적하자, 권상우는 “얘도 나만큼 집을 좋아한다”라고 답했다. 손태영은 “둘이 하여튼 쿵짝이 잘 맞는다”라고 말했고, 룩희는 “난 엄마랑 (잘 맞는다)”라고 말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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