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작’ 조정석, 신세경 압박 “복수하러 왔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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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작, 매혹된 자들' 조정석, 바둑 천재 신세경을 코너에 몰았다.
3일 밤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극본 김선덕 연출 조남국) 5회에서는 등장인물 진한대군 이인(조정석), 세작이 되는 강희수(신세경)를 둘러싼 일촉즉발 멜로가 그려졌다.
이날 이인은 강몽우로 살아가는 희수와 대면했다.
이인은 바둑 대국의 강자인 그를 궁금해했고, 한참을 희수 얼굴을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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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세작, 매혹된 자들’ 조정석, 바둑 천재 신세경을 코너에 몰았다.
3일 밤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극본 김선덕 연출 조남국) 5회에서는 등장인물 진한대군 이인(조정석), 세작이 되는 강희수(신세경)를 둘러싼 일촉즉발 멜로가 그려졌다.
이날 이인은 강몽우로 살아가는 희수와 대면했다. 이인은 바둑 대국의 강자인 그를 궁금해했고, 한참을 희수 얼굴을 바라봤다.
이인은 관직을 가진 이들은 대국을 둘 수 없다고 선을 그으며, 대국 시작을 명했다. 이인은 과거 인연을 맺은 몽우에게 더할 나위 없이 차갑고 냉정하고 엄정한 태도를 고수하며, 무조건 대국에서 이겨야 한다고 말했다.
이인은 강몽우를 기억한다며 “너 왜 다시 왔냐. 넌 나를 죽이겠다고 복수를 하려고, 역심을 품고 온 거다”라며 희수를 몰아붙였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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