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랄, 결혼+혼전임신 최초 공개의 순간... "내가 엄마가 된다니 눈물 날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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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랄랄이 임신 4개월 차 예비맘의 행복 가득 소감을 나타냈다.
이날 랄랄은 "눈물이 날 것 같다. 내가 엄마가 된다"라는 고백으로 직접 임신 사실을 알렸다.
해당 방송은 지난 1월 녹화된 것으로 앞선 1일 랄랄은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비혼주의를 외치던 내가 엄마가 됐다. 물론 지금도 철없고 막무가내지만 엄마가 된 만큼 책임감을 갖고 씩씩하고 행복하게 잘 살겠다"며 결혼과 임신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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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유튜버 랄랄이 임신 4개월 차 예비맘의 행복 가득 소감을 나타냈다.
3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선 랄랄이 게스트로 출연해 결혼과 임신을 발표했다.
이날 랄랄은 "눈물이 날 것 같다. 내가 엄마가 된다"라는 고백으로 직접 임신 사실을 알렸다. 랄랄은 11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부부의 연을 맺을 예정으로 현재 임신 4개월 차.
벅찬 얼굴의 그는 "어디서부터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다. 아직 발표를 안 했기 때문에 오늘 많이 떨리더라"며 수줍게 결혼과 임신을 동시에 발표했다.
이어 "오는 7월 21일 예정일이다. 곧 나온다. 진짜 믿을 수가 없다. 내가 엄마가 된다는 걸 받아들이는데 4개월이 걸렸다"며 예비맘의 소감을 전했다.
해당 방송은 지난 1월 녹화된 것으로 앞선 1일 랄랄은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비혼주의를 외치던 내가 엄마가 됐다. 물론 지금도 철없고 막무가내지만 엄마가 된 만큼 책임감을 갖고 씩씩하고 행복하게 잘 살겠다"며 결혼과 임신을 알린 바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두시탈출 컬투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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