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식 국방장관, UAE 파병 아크부대 방문 장병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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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UAE),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를 공식 방문 중인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현지시간 3일 UAE에 파병된 아크부대를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신 장관은 "아크부대는 한국과 UAE가 형제국가가 되는 가교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해 왔다"며 "형제의 나라인 UAE와 긴밀히 협력하는 것이 곧 대한민국의 국익을 위한 길이라고 생각하고 맡은 바 임무에 매진하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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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UAE),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를 공식 방문 중인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현지시간 3일 UAE에 파병된 아크부대를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신 장관은 "아크부대는 한국과 UAE가 형제국가가 되는 가교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해 왔다"며 "형제의 나라인 UAE와 긴밀히 협력하는 것이 곧 대한민국의 국익을 위한 길이라고 생각하고 맡은 바 임무에 매진하라"고 강조했습니다.
아크부대의 공식 명칭은 UAE 군사훈련협력단으로, 아랍어로 형제를 의미하는 '아크(Akh)'를 빌려온 별칭인 아크부대로 불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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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금한 기자 (ema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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