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사회적기업 육성자금 이차보전 지원

[KBS 청주]충청북도가 사회적 기업의 자금난을 해소하고 경영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육성자금 이차보전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대상은 도내에 사업장을 둔 사회적기업 또는 예비사회적기업입니다.

충청북도는 업체당 최대 1억 원의 한도 내에서 자금을 대출받으면 대출금리의 2.5% 이자 차액을 보전합니다.

지원 기간은 사회적기업 3년, 예비사회적기업 2년입니다.

이자현 기자 (interest@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