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브라골프 역대 드라이버 중 가장 빠른 스피드 구현, 신제품 ‘다크 스피드’ 출시[용품소식]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가 전개하는 골프 브랜드 ‘코브라 골프’가 2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클럽디청담에서 신제품 ‘다크 스피드’를 론칭했다.
신제품 ‘다크 스피드’는 첨단 공기역학 디자인을 적용한 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하이브리드 라인업으로 구성되었다. ‘다크 스피드’ 드라이버는 ‘세상에 없던 스피드, 한계를 넘어서다’를 슬로건으로 내세울 만큼 코브라 골프의 역대 드라이버 중 가장 빠른 스피드를 구현했다. 남성용 ‘다크 스피드’ LS와 ‘다크 스피드’ X , 그리고 여성용 ‘다크 스피드’ MAX는 각각 비거리를 늘리기 위해 공기 저항을 최소화하는 헤드 디자인과 무게 중심을 조정하여 헤드 스피드를 끌어 올렸다. 또 투어 선수들에게 영감을 받아 제작한 클럽 헤드는 어드레스시 시각적 집중력을 높여 조작성과 컨트롤을 향상시켰다.
골퍼가 스윙 스타일, 구질에 맞춰 드라이버를 설정하는 것도 ‘다크 스피드’ 메탈 우드의 특징이다. 조절 가능한 웨이팅 시스템은 관용성, 발사각, 스핀양을 조정한다. LS 모델은 2개의 3g 무게추, 1개의 12g 무게추를 장착했다. 2개는 전면, 1개는 후면에 장착되고, 무게 위치에 따라 구질이 바뀐다. 무게 중심 이동과 함께 스마트 패드 기술이 적용된 COBRA‘S MyFly® 8을 탑재로 구질을 바꿀 수 있다. 로프트를 ±1.5 o까지 조정할 수 있고, 8가지 슬리브 설정이 가능하다. 로프트를 바꾸어도 일관된 페이스 앵글을 유지해서 정확한 타깃 정렬이 가능한 것도 큰 특징이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해서 설계한 PWR-BRIDGE 웨이트는 볼 스피드를 높여서 비거리를 늘린다. 이전 모델보다 13% 더 큰 PWRSHELL 페이스 인서트로 디자인된 H.O.T. 페이스 테크놀로지는 최대 반발 영역을 넓혔다. 중심 타점이 일정하지 않은 골퍼들의 비거리 손실을 줄이는 기술이다.
코브라 골프 관계자는 “가벼운 카본 크라운, 솔 플레이트가 더해진 멀티 소재 섀시, 강화 티타늄 프레임으로 최적의 무게 중심을 실현했다. 카본 크라운은 이전 모델보다 30% 얇아졌고 여기서 얻은 여유 무게를 헤드 곳곳에 재배치했다”고 설명햇다.
‘다크 스피드’ 페어웨이 우드도 2종의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남성용 X 와 여성용 MAX 모델이다. ‘다크 스피드’ 하이브리드는 ‘다크 스피드’ 메탈우드의 대표 기술을 그대로 채택해 방향성, 비거리 성능을 향상시켰다. ‘다크 스피드’ 원 랭스 하이브리드도 함께 출시된다. 조금 더 짧은 길이(37.50인치)로 설계해서 컨트롤이 쉽도록 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2023년 월드롱드라이브(World Long Drive) 챔피언인 카일 버크셔를 비롯해 팀 코브라로 활동 중인 선수들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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