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소연, 신곡 ‘슈퍼 레이디(Super Lady)’에 11억 투자(‘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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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소연이 '아는 형님'에서 뮤직비디오 투자 금액을 밝혀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아는형님' 멤버들은 뮤직비디오에 얼마를 투자했냐고 물었다.
소연은 "일단 정규 앨범이다. 이번 뮤비 스케일이 크고, 보조 출연자만 500명, 마지막으로 댄서가 100명"이라며 뮤직비디오에 11억을 투자한 이유를 해명했다.
멤버들이 가격을 묻자 소연은 "오늘 돈 얘기 엄청 많이 하네"라며 "이거 꽤 비싸. 한 개에 천만 원 정도 한다"고 말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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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신곡 ‘슈퍼 레이디(Super Lady)’로 돌아온 (여자)아이들이 출연했다.
‘아는형님’ 멤버들은 뮤직비디오에 얼마를 투자했냐고 물었다. 이에 소연은 “내가 말을 해도 되나 싶다. 사실 멤버들에게도 말한 적이 없다”고 답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소연은 “2022년에 발매한 TOMBOY(톰보이) 뮤비에는 2억 5천만 원을 썼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이번 뮤비에는 11억을 썼다”고 말해 멤버들을 당황하게 했다.
이를 본 김희철은 “민니 표정 절말 안 좋은데”라고 놀렸다. 민니는 “사실 우리 돈으로 만드는 거다”고 말해 당황한 이유를 설명했다.
소연은 “일단 정규 앨범이다. 이번 뮤비 스케일이 크고, 보조 출연자만 500명, 마지막으로 댄서가 100명”이라며 뮤직비디오에 11억을 투자한 이유를 해명했다.
이상민은 “음악하는 사람들이 돈 생각하면서 음악할 거면서 음악 하지마”라고 이상한 충고를 해 멤버들의 원성을 자아내기도 했다.
미연은 “그래도 소연이가 우리에게 감동적인 선물을 줬다”며 특별 주문 제작한 마이크를 공개했다. 멤버들이 가격을 묻자 소연은 “오늘 돈 얘기 엄청 많이 하네”라며 “이거 꽤 비싸. 한 개에 천만 원 정도 한다”고 말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아는 형님’은 매주 오후 8시 50분 JTBC에서 만날 수 있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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