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권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급감…대책 필요”
서윤덕 2024. 2. 3. 21:59
[KBS 전주]전북을 비롯한 호남권의 소아청소년과 전공의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현영 국회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호남권 소아청소년과 전공의는 2014년 67명에서 지난해 17명으로 50명 줄었습니다.
신 의원은 필수과목 가운데 호남권의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감소 폭이 전국적으로 가장 크다며, 맞춤형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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