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날씨] 내일 절기 ‘입춘’ 예년보다 포근…밤부터 곳곳 비
최현미 2024. 2. 3. 21:55
절기 '입춘'인 내일도 예년 이맘때 기온을 웃돌아 비교적 온화하겠습니다.
다만, 내일은 흐린 날씨가 이어지다가 늦은 오후부터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비구름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밤에는 충청과 호남, 경남과 제주도에 비가 오겠고, 월요일 오전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내일은 충청과 남부지방, 제주도에 5에서 최대 2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중부지방과 전북 지역은 안개가 짙은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중부지방의 아침 기온은 서울과 대전이 2도로 대부분 영상권이 되겠고, 낮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남부지방은 한낮에 10도 안팎까지 올라 오늘보다 조금 더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거세게 일겠고, 동해안과 제주도 해안은 높은 너울을 조심해야겠습니다.
비나 눈이 그치고 기온이 크게 떨어지진 않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신화정/진행:정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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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미 기상캐스터 (choih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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