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슈화도 컨디션 난조로 쉬어간다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슈화도 건강 문제로 쉬어간다.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3일 "(여자)아이들 멤버 슈화는 전날부터 이어지는 몸살 증상으로, 예정된 일정을 중단하고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슈화는 이날 팬 이벤트와 MBC TV '쇼 음악중심'에 함께 하지 못했다. 슈화는 전날에도 팬 이벤트에 불참했다.

큐브는 "팬 여러분의 깊은 양해 부탁드리며, 당사는 아티스트가 팬 여러분과 건강한 모습으로 만날 수 있도록 컨디션 회복과 건강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여자)아이들 멤버들은 최근 건강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민니와 우기는 이번 (여자)아이들 정규 2집 '2' 컴백을 앞두고 컨디션 난조로 기자간담회를 취소하기도 했다. 악조건 속에서도 '2'와 타이틀곡 '슈퍼 레이디'는 호성적을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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