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십경 시·서·화’전..오는 8일까지/문예회관 제1전시실

제주방송 하창훈 2024. 2. 3.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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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십경을 주제로 한 시.

화전이 문예회관 제1전시실에서 시작됐습니다.

77세의 시율학자인 김종구 작가는 제주의 풍광을 담은 작품 33점을 비롯해 영주십경을 주제로 한 10폭 병풍 2점 등을 공개했습니다.

또 과거 제주를 찾았던 유배인들이 읊은 시 등을 수록한 근체시집과 그동안 연구의 결과물을 실은 편집본도 발간해 대중에게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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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십경을 주제로 한 시.서.화전이 문예회관 제1전시실에서 시작됐습니다.

77세의 시율학자인 김종구 작가는 제주의 풍광을 담은 작품 33점을 비롯해 영주십경을 주제로 한 10폭 병풍 2점 등을 공개했습니다.

또 과거 제주를 찾았던 유배인들이 읊은 시 등을 수록한 근체시집과 그동안 연구의 결과물을 실은 편집본도 발간해 대중에게 선보였습니다.

김종구 시율학자
제주민에게 문학적으로나 예술적로나 관광, 현재의 관광 산업에 미치는 영향, 그 중요함을 더더욱 부각시키기 위해서 제가 이 테마를 선택해서 시를 짓고 그림을 그리게 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하창훈(chha@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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