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 범죄·일탈 무관용 원칙 일벌백계
제주방송 하창훈 2024. 2. 3.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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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제주자치도지사가 공직자의 범죄나 일탈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일벌백계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오 지사는 입장문을 통해 최근 발생한 제주도청 공무원 음주운전 사고에 대해 유감의 뜻을 밝히며, 앞으로 공직자의 윤리 교육을 강화하고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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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제주자치도지사가 공직자의 범죄나 일탈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일벌백계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오 지사는 입장문을 통해 최근 발생한 제주도청 공무원 음주운전 사고에 대해 유감의 뜻을 밝히며, 앞으로 공직자의 윤리 교육을 강화하고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설 연휴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청탁금지법 위반 행위 등에 대한 특별 감찰을 시행하고, 제22대 총선과 관련해서도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의무 위반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살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하창훈(chha@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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