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경남 수형인 명부’ 13권 발굴
이형관 2024. 2. 3. 21:37
[KBS 창원]경상남도가 진주와 사천, 김해와 밀양, 창녕 등 5개 시·군에서 일제강점기 기록물인 '수형인명부'를 발굴했습니다.
수형인명부는 수형자 인적과 형 집행 등이 적힌 일제강점기 수형 기록으로, 이번에 범죄인명부와 수형인명표철 등 모두 13권이 발굴됐습니다.
이 자료는 경남의 독립운동 사실을 입증할 핵심 자료로 평가됩니다.
이형관 기자 (parol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문경 화재 순직 소방관 합동 영결식
- 한동안 일어나지 못하다가 호주 선수들 안아준 캡틴 손흥민 [현장영상]
- ‘벙커’ 빠진 창원 최대 파크골프장…정상화로 탈출은? [주말엔]
- 미국, 이라크·시리아 보복 타격 개시…85곳 이상 공습
- 홈경기야? 난리났던 호주전 응원…간절함에 두 손 모으다 “와아!!”
- 만취 역주행 차량과 승용차 정면 충돌…50대 여성 숨져
- 강원 동계청소년 올림픽, 성공적 마무리의 주역은 ‘자원봉사’
- 부산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에 SNS로 욕설…20대 송치
- 국내산 들추니 외국산이…설 앞두고 원산지 속여팔기 기승
- [크랩] 우리나라 많기로 소문난 ‘이것’, 이젠 통신요금 걱정도 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