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국내 이용자 1위 모바일 플랫폼 등극

나연수 2024. 2. 3. 21: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사용량 1위 모바일 플랫폼 지위가 카카오톡에서 유튜브로 바뀌었습니다.

모바일 빅데이터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 데이터를 보면, 유튜브는 지난해 12월 월간 활성 이용자 수 4천565만 명으로 전체 1위를 차지했습니다.

지난해 8월까지만 해도 연령대별 월간 활성 이용자 수는 10대 이하와 20대에서 유튜브가, 30대 이상에서 카카오톡이 1위였지만 9월부터는 30대에서 유튜브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내 사용량 1위 모바일 플랫폼 지위가 카카오톡에서 유튜브로 바뀌었습니다.

모바일 빅데이터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 데이터를 보면, 유튜브는 지난해 12월 월간 활성 이용자 수 4천565만 명으로 전체 1위를 차지했습니다.

월간 활성 이용자 수는 한 달에 한 번 이상 서비스를 쓴 이용자 수를 가리킵니다.

2020년 5월 데이터 집계 시작이래 1위를 지켜왔던 카카오톡은 4천554만 명에 그치며 2위로 밀려났습니다.

이 같은 역전 현상은 30대 사용자의 모바일 이용 패턴 변화에서 기인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지난해 8월까지만 해도 연령대별 월간 활성 이용자 수는 10대 이하와 20대에서 유튜브가, 30대 이상에서 카카오톡이 1위였지만 9월부터는 30대에서 유튜브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YTN 나연수 (ysna@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