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민니 "신곡 도입부 탐났는데, 소연이 가져가"(아형) [TV캡처]

임시령 기자 2024. 2. 3.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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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여자)아이들 멤버들이 소연에게 파트 분배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신곡 '슈퍼 레이디'로 컴백한 (여자)아이들이 출격했다.

이날 소연은 "파트 분배가 사실 어렵다. 예전엔 어울리는 파트를 줬다면, 7년 차라 변화를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항상 도입부를 맡았던 민니는 "이번 곡도 듣자마자 '이건 내 거 아니야?' 싶었다. 너무 탐났다. 그래서 열심히 연습했는데 소연이가 가져갔다"고 아쉬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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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여자)아이들 / 사진=JTBC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아는 형님' (여자)아이들 멤버들이 소연에게 파트 분배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신곡 '슈퍼 레이디'로 컴백한 (여자)아이들이 출격했다.

이날 소연은 "파트 분배가 사실 어렵다. 예전엔 어울리는 파트를 줬다면, 7년 차라 변화를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항상 도입부를 맡았던 민니는 "이번 곡도 듣자마자 '이건 내 거 아니야?' 싶었다. 너무 탐났다. 그래서 열심히 연습했는데 소연이가 가져갔다"고 아쉬움을 전했다.

미연도 "나도 이번에 고음을 질러보고 싶었다. 그래서 첫 파트가 내 것 일 줄 알았다"고 아쉬워했다.

이를 들은 소연은 민니, 미연에게 "다음 곡엔 아우트로에. 애드리브 많이 연습해 왔으면 좋겠다"고 농담해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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