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동해·원주서 로또 2등 당첨…1105회 로또 1등 15명, 각 18억 3485만원씩

▲ 제1105회 로또복권 1등 당첨번호 [동행복권 홈페이지 갈무리]

이번주 로또 1등은 전국에서 15명이 나와 18억3485만원씩 받는다.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1105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6, 16, 34, 37, 39, 40’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3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11’이다.

강원도내에서는 강릉, 동해, 원주에서 2등 당첨자가 각각 2명, 1명, 1명씩 총 4명이 나왔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5명으로 18억3485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83명으로 각 5527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898명으로 158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4만8700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250만3114명이다.

1등 당첨 배출점은 서울 2곳(△서울 강남구 일원로 △중구 퇴계로), 인천 2곳(△계양구 계산천동로 △연수구 봉재산로), 광주 1곳(△서구 상무공원로), 경기 5곳(△고양시 덕양구 혜음로 △광주시 오포로 △남양주시 도농로 △남양주시 덕송2로 △안양시 동안구 관평로), 충남 1곳 (△아산시 음봉로), 경북 1곳(△경주시 산업로), 경남 3곳 (△양산시 북안남4길 △창원시 마산합포구 북성로 △창원시 성산구 대정로)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