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소연 "'슈퍼 레이디' 뮤비 제작비 11억, 멤버들 일부 부담" [TV캡처]

임시령 기자 2024. 2. 3. 21: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는 형님' (여자)아이들 소연이 '슈퍼 레이디' 뮤직비디오 제작비를 밝혔다.

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신곡 '슈퍼 레이디'로 컴백한 (여자)아이들이 출격했다.

이날 소연은 "'슈퍼 레이디'를 내가 만들었다. 디바라는 단어를 잡고 시작했다"고 말했다.

소연은 "'톰보이' 뮤비 제작이 2억 5천만 원 들었다. '슈퍼 레이디'는 11억을 썼다"고 해 멤버들도 깜짝 놀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는 형님 (여자)아이들 / 사진=JTBC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아는 형님' (여자)아이들 소연이 '슈퍼 레이디' 뮤직비디오 제작비를 밝혔다.

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신곡 '슈퍼 레이디'로 컴백한 (여자)아이들이 출격했다.

이날 소연은 "'슈퍼 레이디'를 내가 만들었다. 디바라는 단어를 잡고 시작했다"고 말했다.

아는 형님 (여자)아이들 / 사진=JTBC 캡처


이어 "비욘세를 많이 보고 참고했다. 같이 비욘세 콘서트도 갔다. 가서 영감을 많이 받아 이 곡을 완성했다"고 전했다.

소연은 "이제 (회사에) 내 곡을 설명할 필요가 없어졌다. 내 팀이 생겼다. 곡은 원래 공동으로 썼다"고 밝혔다.

제작비도 밝혔다. 소연은 "'톰보이' 뮤비 제작이 2억 5천만 원 들었다. '슈퍼 레이디'는 11억을 썼다"고 해 멤버들도 깜짝 놀랐다.

서장훈이 "회사가 전부 내주는 게 아니고 멤버들끼리 반반 내는 거 아니냐"고 하자 소연은 "맞다. 오랜만에 정규다. 스케일이 크고, 보조 출연자 500명, 댄서 100명이다. 거기서 제작비 반 이상이 들어갔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