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모 전 비서관, 서울 강남을 공천 신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원모 전 대통령실 인사비서관이 제22대 총선 서울 강남을 지역구에 공천 도전장을 냈습니다.
이 전 비서관은 오늘(3일) 국민의힘에 공천 신청서를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전 비서관은 SBS에 "공천을 신청한 건 맞다"면서 "나머지 사항은 조만간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오늘 공천 신청 접수를 마감한 결과 253개 지역구에 총 847명이 몰렸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원모 전 대통령실 인사비서관이 제22대 총선 서울 강남을 지역구에 공천 도전장을 냈습니다.
이 전 비서관은 오늘(3일) 국민의힘에 공천 신청서를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전 비서관은 SBS에 "공천을 신청한 건 맞다"면서 "나머지 사항은 조만간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 강남을 현역은 국민의힘 박진 의원입니다.
검찰 출신인 이 전 비서관은 윤석열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분류되면서 이번 총선 출마 지역을 놓고 관심을 끌었습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오늘 공천 신청 접수를 마감한 결과 253개 지역구에 총 847명이 몰렸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중 서울 지역구 49곳 신청자는 15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안희재 기자 an.heeja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현장영상] '4강 진출' 주역들 "다음 번에 90분 안에 끝내는 걸로"
- "절대 가지 마" 한국인들도 수없이 당했다…악덕 日 식당의 최후
- [글로벌D리포트] "구하러 와주세요" 호소 뒤 연락두절된 6세 가자 소녀
- 영국서 모녀 화학물질 뿌리고 도주…난민 용의자 수배령
- 매니큐어 지우다 '불길 폭발'…이것만큼은 꼭 조심하세요
- 만취 역주행 차, 마주 오던 경차 충돌…50대 여성 사망
- "희생 잊지 않을 것"…문경 화재 순직 두 소방관 영결식
- 민주당, '김관진 사면 유력' 전망에 "댓글 공작 시즌2 계획하나"
- 한동훈 "연하장에 목련…김포, 봄 오면 서울 될 수 있을 것"
- [Pick] "차라리 벽지 발라라"…이집트 분노케한 피라미드 복원,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