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모 전 비서관, 서울 강남을 공천 신청

안희재 기자 2024. 2. 3.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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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모 전 대통령실 인사비서관이 제22대 총선 서울 강남을 지역구에 공천 도전장을 냈습니다.

이 전 비서관은 오늘(3일) 국민의힘에 공천 신청서를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전 비서관은 SBS에 "공천을 신청한 건 맞다"면서 "나머지 사항은 조만간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오늘 공천 신청 접수를 마감한 결과 253개 지역구에 총 847명이 몰렸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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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모 전 대통령실 인사비서관이 제22대 총선 서울 강남을 지역구에 공천 도전장을 냈습니다.

이 전 비서관은 오늘(3일) 국민의힘에 공천 신청서를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전 비서관은 SBS에 "공천을 신청한 건 맞다"면서 "나머지 사항은 조만간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 강남을 현역은 국민의힘 박진 의원입니다.

검찰 출신인 이 전 비서관은 윤석열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분류되면서 이번 총선 출마 지역을 놓고 관심을 끌었습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오늘 공천 신청 접수를 마감한 결과 253개 지역구에 총 847명이 몰렸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중 서울 지역구 49곳 신청자는 15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안희재 기자 an.heej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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