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소연 "서장훈, 내가 민낯이라 못 알아본 줄"[아는 형님]
안윤지 기자 2024. 2. 3.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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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소연이 서장훈과 있었던 일화를 공개했다.
소연은 서장훈과 시상식에서 만났다며 "그날 장훈이랑 대기실에서 만났다. 날 알았나. 난 그날 내가 너무 민낯이라서 나를 못 알아보는 줄 알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장훈은 "그게 아니라 소연이가 '어?'라고 해서 '어어~'하고 악수를 하고 갔다"라고 변명하자, 소연은 "악수는 안 했다. 그날 내가 되게 떨렸는데 '어?'에서 힘이 됐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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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아는 형님' 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소연이 서장훈과 있었던 일화를 공개했다.
3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여자)아이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소연은 서장훈과 시상식에서 만났다며 "그날 장훈이랑 대기실에서 만났다. 날 알았나. 난 그날 내가 너무 민낯이라서 나를 못 알아보는 줄 알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장훈은 "그게 아니라 소연이가 '어?'라고 해서 '어어~'하고 악수를 하고 갔다"라고 변명하자, 소연은 "악수는 안 했다. 그날 내가 되게 떨렸는데 '어?'에서 힘이 됐다"라고 전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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