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완전체 출격…프로듀서 소연 고충 고백 (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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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소연이 프로듀서로서의 고충을 털어놓는다.
3일(토)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신곡 'Super Lady(슈퍼 레이디)'로 더욱 강력하게 돌아온 그룹 (여자)아이들이 출연한다.
이어서 다른 멤버들이 신곡 파트 분배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하자, 형님들은 "불만을 얘기한 멤버는 다음 곡에서 파트가 없어지는 것 아니냐"라고 장난스럽게 묻는다.
아이들이 함께하는 '아는 형님'은 3일(토) 저녁 8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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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 소연이 프로듀서로서의 고충을 털어놓는다.
3일(토)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신곡 'Super Lady(슈퍼 레이디)'로 더욱 강력하게 돌아온 그룹 (여자)아이들이 출연한다. 이들은 7년 차 그룹답게 브레이크 없는 입담으로 매운맛 에피소드를 대방출한다.
이가운데 소연은 "늘 변화를 주고 싶어 파트분배가 어렵다"라며 프로듀서로서의 고충을 고백한다. 이에 (여자)아이들 곡에서 줄곧 도입부를 맡았던 '도입부 요정' 민니는 "신곡 'Super Lady(슈퍼레이디)'에서 도입부를 맡지 못해 아쉬웠다"고 말한다.
이어서 다른 멤버들이 신곡 파트 분배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하자, 형님들은 "불만을 얘기한 멤버는 다음 곡에서 파트가 없어지는 것 아니냐"라고 장난스럽게 묻는다. 이에 소연은 "체크하겠다"고 재치 있게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여자)아이들이 함께하는 ‘아는 형님’은 3일(토) 저녁 8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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