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식 장관, UAE 아크부대 방문해 장병 격려

최민기 2024. 2. 3.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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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와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를 공식 방문 중인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아랍에미리트에 파병된 아크부대를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신 장관은 아크부대는 한국과 아랍에미리트가 형제국가가 되는 가교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해 왔다며 형제의 나라와 긴밀히 협력하는 것이 대한민국의 국익을 위한 길이라고 생각하고 맡은 바 임무에 매진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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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와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를 공식 방문 중인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아랍에미리트에 파병된 아크부대를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신 장관은 아크부대는 한국과 아랍에미리트가 형제국가가 되는 가교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해 왔다며 형제의 나라와 긴밀히 협력하는 것이 대한민국의 국익을 위한 길이라고 생각하고 맡은 바 임무에 매진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신 장관은 현장에서 부대원 150명과 일일이 기념사진을 촬영했고, 이는 수고하는 장병에 대한 감사의 의미였다고 국방부는 설명했습니다.

신 장관은 앞서 어제(2일) 모하메드 빈 무바라크 알 마즈루이 아랍에미리트 국방특임장관과 만나 양국 간 국방·방위산업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습니다.

YTN 최민기 (choim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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