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분 혈투 펼친 축구 대표팀, 휴식 반납하고 회복훈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시안컵 16강과 8강전 두 경기에 걸쳐 240분이 넘는 혈투를 펼친 축구 대표팀 선수들이 가벼운 회복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대표팀 관계자는 "경기 다음 날 완전히 쉬면 근육이 처진다면서 선수들이 오히려 회복 훈련을 자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거나 적은 시간을 소화한 선수 12명이 축구화를 신고 정상 훈련을 진행했고, 손흥민과 김민재, 이강인과 황희찬 등 주전 선수들은 운동화 차림으로 가볍게 유산소 운동을 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안컵 16강과 8강전 두 경기에 걸쳐 240분이 넘는 혈투를 펼친 축구 대표팀 선수들이 가벼운 회복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대표팀 관계자는 "경기 다음 날 완전히 쉬면 근육이 처진다면서 선수들이 오히려 회복 훈련을 자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거나 적은 시간을 소화한 선수 12명이 축구화를 신고 정상 훈련을 진행했고, 손흥민과 김민재, 이강인과 황희찬 등 주전 선수들은 운동화 차림으로 가볍게 유산소 운동을 했습니다.
우리 대표팀은 다시 체력을 끌어올린 뒤 화요일 자정, 요르단과 준결승전을 갖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틱톡에서 '음소거' 처리된 BTS, 블랙핑크, 스위프트 음악들…왜?
- 美 대선판에 느닷없이 떠오른 테일러 스위프트… 무슨 일?
- 조세호, 9살 연하 예비신부에 “떨려서 심장 과부하”
- '르세라핌 성희롱 논란' 황위진, 결국 일자리 잃었다
- god, 보육원 아이들 초대해 공연 실황 영화 관람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속보] 경찰, '구미 교제살인' 34살 서동하 신상 공개 결정
- 故송재림, 日 사생팬에 괴롭힘 당했나...계정 삭제 후 잠적
- '법카 유용' 김혜경 오늘 1심 선고...검찰, 300만 원 구형
- "차 문 안 열려서..." 불타는 테슬라 갇힌 4명 사망 '발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