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미래당 공동창당 무산 가능성...제3지대 균열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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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끄는 '새로운미래'와 민주당 탈당파 의원들이 만든 '미래대연합'이 내일(4일) 공동 창당대회를 열기로 했지만 무산될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새로운미래 관계자는 YTN에, 창당대회 전날인 오늘 미래대연합 측으로부터 신당에 대해 내부 이견이 있어 공동 창당대회가 어렵다는 이야기를 전달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미래대연합 김종민 의원은 국회에서 기자들을 만나 공동 창당대회가 최종 무산된 건 아니라며 논의는 계속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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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끄는 '새로운미래'와 민주당 탈당파 의원들이 만든 '미래대연합'이 내일(4일) 공동 창당대회를 열기로 했지만 무산될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새로운미래 관계자는 YTN에, 창당대회 전날인 오늘 미래대연합 측으로부터 신당에 대해 내부 이견이 있어 공동 창당대회가 어렵다는 이야기를 전달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미래대연합의 합류와 관계없이 새로운미래 창당대회는 예정대로 열릴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다만, 미래대연합 김종민 의원은 국회에서 기자들을 만나 공동 창당대회가 최종 무산된 건 아니라며 논의는 계속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공동 창당에 합의한 새로운미래와 미래대연합은 가칭 '개혁미래당'을 출범하기 위해 내일 국회에서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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