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연맹, 2024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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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실업테니스연맹(회장 민윤기)은 2월 3일 오전 11시부터 대전에서 2024년 이사회 및 정기 대의원총회를 열고 2023년도 사업보고와 사업세출 결산보고에 이어 2024년 사업계획과 예산에 대한 심의 및 기타 토의를 진행했다.
민윤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1년 동안 테니스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대의원과 일선 지도자들의 노고에 감사 드리며 2024년에도 현안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대의원들의 협조를 당부드리며 일선 지도자들의 열정과 노력을 결집해 실업연맹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역량을 모아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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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김도원 객원기자] 한국실업테니스연맹(회장 민윤기)은 2월 3일 오전 11시부터 대전에서 2024년 이사회 및 정기 대의원총회를 열고 2023년도 사업보고와 사업세출 결산보고에 이어 2024년 사업계획과 예산에 대한 심의 및 기타 토의를 진행했다.
민윤기 회장에 의해 진행된 대의원총회에서 정기감사 보고 및 사업 결과와 결산,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을 상정하고 모두 원안대로 의결했다.
민윤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1년 동안 테니스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대의원과 일선 지도자들의 노고에 감사 드리며 2024년에도 현안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대의원들의 협조를 당부드리며 일선 지도자들의 열정과 노력을 결집해 실업연맹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역량을 모아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기타 토의사항으로 오픈대회 및 실업연맹전의 내실화와 관중 동원에 대한 심도 깊은 의견을 나누고 2024년 한국실업테니스연맹 사업의 완벽한 마무리를 위해 연맹의 모든 역랑을 모아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의결했다.
그동안 공석이었던 홍보이사에 고성진 충남도청 감독을 만장일치로 제청하여 통과시켰다.
글= 김홍주 기자(tennis@tenni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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