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웨이에 나온 납북·억류·포로 상징 '물망초' 모티브 의상

김진아 2024. 2. 3. 19: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패션 브랜드 '얼킨(ULKIN)'의 2024 F/W 서울패션위크 런웨이쇼에서 모델들이 납북자·억류자·국군포로 상징물인 물망초를 모티브로 제작한 의상 작품을 입고 런웨이를 걷고 있다.

통일부는 '나를 잊지 마세요'라는 꽃말을 가진 물망초 세 송이로 납북자·억류자·국군포로 상징물을 만들었다.

안전한 송환을 기원하고 이들 가족의 아픔을 널리 알리고자 이를 제작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3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패션 브랜드 '얼킨(ULKIN)'의 2024 F/W 서울패션위크 런웨이쇼에서 모델들이 납북자·억류자·국군포로 상징물인 물망초를 모티브로 제작한 의상 작품을 입고 런웨이를 걷고 있다.

통일부는 '나를 잊지 마세요'라는 꽃말을 가진 물망초 세 송이로 납북자·억류자·국군포로 상징물을 만들었다. 안전한 송환을 기원하고 이들 가족의 아픔을 널리 알리고자 이를 제작했다. 2024.02.03. bluesod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