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대, '지역사회 협력하는 학과' 교원역량강화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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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일체형 대학특성화 교육을 선도하고 있는 대경대학교(총장 이채영)는 지난 1일 대학 본관 203호 세미나실에서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RISE)사업을 대비한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학과' 주제로 교원역량강화를 위한 특강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전 대표는 지역 대학을 활용해 로컬크리에이터를 발굴·양성하기 위한 지역 대학 로컬크리에이터 과정 신설, 실전창업, 인턴십 등 창업에 필요한 기술을 훈련하는 창업 훈련기관 육성 등 지역사회 자생적 창조역량 강화를 위한 지역 혁신 과제를 중점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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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산학일체형 대학특성화 교육을 선도하고 있는 대경대학교(총장 이채영)는 지난 1일 대학 본관 203호 세미나실에서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RISE)사업을 대비한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학과' 주제로 교원역량강화를 위한 특강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대학 혁신지원사업단 주최, 교수학습지원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번 특강은 정부 국정과제 119번 공동설계에 참여한 로컬 프로젝트 전문가인 전충훈 마르텔로 대표를 초청해 진행됐다.
전 대표는 지역 대학을 활용해 로컬크리에이터를 발굴·양성하기 위한 지역 대학 로컬크리에이터 과정 신설, 실전창업, 인턴십 등 창업에 필요한 기술을 훈련하는 창업 훈련기관 육성 등 지역사회 자생적 창조역량 강화를 위한 지역 혁신 과제를 중점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또 지역발전과 연계한 전략적 지원으로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추진하는 체계인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를 소개하며 지역인재양성-취업·창업·정주 지역발전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지역의 차별화된 RISE 체계 구축을 위한 대학의 중추적인 역할에 대해 설명했다.
로컬 브랜딩을 기반으로 지역별 마스터플랜 수립을 통해 로컬 창조생태계 조성하기 위한 로컬 중심의 트렌드 탄생에 필요한 지역의 매력과 차별성 강화를 위한 '고유성'에 주목하며 지역 로컬브랜딩 '북성로' 사례를 들었다.
이를 통해 지역의 로컬브랜딩 활성화 생태계 조성되기 위해 로컬브랜딩 마스터플랜 수립, 주민참여 로컬 브랜딩 생활실험 등을 통한 로컬 창조커뮤니티 단계적 확산과 흩어져 있는 콘텐츠, 공간, 사업, 정책 등을 통합적 관점 활성화의 창의적 재구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채영 대경대학교 총장은 "우리 대학은 지자체 등 지역사회와 동반성장을 위한 체제를 구축해 나가고 지역 주도 성장모델을 통해 지역발전을 위한 마중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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