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뭐' 박진주, 유재석 미담 "명절 선물 하지 말래도 보낼 사람"[별별TV]

정은채 기자 2024. 2. 3. 19: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놀면 뭐하니' 배우 박진주가 유재석의 명절 선물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오프닝에서 이이경은 명절마다 매번 선물을 보내는 유재석에게 "이번에는 저희한테 명절 선물 보내지 마라"라고 부탁 아닌 부탁을 했다.

그러나 유재석은 동생들의 성에 못 이겨 마지못해 "알았다, 알았다"라고만 할 뿐이었다.

한편, 이이경은 유재석에게 "그런데 '런닝맨' 쪽도 하지 마라. 우리한테도 선물을 하지 말 거면 거기도 하지 말아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사진='놀면 뭐하니?' 방송화면 캡쳐
'놀면 뭐하니' 배우 박진주가 유재석의 명절 선물에 대해 언급했다.

2일 방송된 MBC 주말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설을 맞아 멤버들이 고운 한복을 입고 모였다.

이날 오프닝에서 이이경은 명절마다 매번 선물을 보내는 유재석에게 "이번에는 저희한테 명절 선물 보내지 마라"라고 부탁 아닌 부탁을 했다. 주우재 역시 "제발 서로 하지 말자. 따뜻한 문자 메시지만 보내자"라고 거들었다. 그러나 유재석은 동생들의 성에 못 이겨 마지못해 "알았다, 알았다"라고만 할 뿐이었다. 이에 박진주는 "재석 오빠는 그래도 무조건 보내실 것 같다"라고 했다.

한편, 이이경은 유재석에게 "그런데 '런닝맨' 쪽도 하지 마라. 우리한테도 선물을 하지 말 거면 거기도 하지 말아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이에 유재석은 "왜 '런닝맨' 쪽에 하지 말아야 하냐"라고 어리둥절해했다. 두 프로그램에 모두 출연하는 하하 역시 당황스러워하는 표정을 보였다. 미주가 "하하 오빠는 그러면 받는 거냐"라고 하자 유재석은 "하하는 받을 것"이라고 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