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군 대설주의보…최대 7㎝ 쌓일 듯

조아서 기자 2024. 2. 3. 19:4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하권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는 24일 경남 함양군 마천면 지리산이 하얀 상고대로 변해 있다. (함양군 김용만 제공) 2024.1.24/뉴스1

(산청=뉴스1) 조아서 기자 = 부산기상청은 3일 오후 7시20분을 기해 경남 산청군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신적설(새로 내려 쌓인 눈의 높이)이 5㎝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날 오후 5시부터 7시30분 현재까지 지리산에는 2.4㎝ 높이의 눈이 쌓였다.

기상청은 오는 4일 새벽 3시까지 눈이 1~5㎝ 더 내릴 것으로 봤다. 총 예상 적설은 2~7㎝다.

ase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