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 캔들 라이터 오해한 유재석에 “전자담배 끊었어”(놀뭐)

김지은 기자 2024. 2. 3. 19:4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MBC



‘놀뭐’ 제시가 캔들 라이터를 전자담배로 오해한 유재석에 “전자담배 끊었다”고 소리쳐 웃음을 유발했다.

3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설에 혼자 뭐하니‘ 특집이 그려졌다. 유재석은 캔들 용 라이터를 보고 “전자담배 아니냐?”고 작게 말했다. 이에 제시는 “전자담배는 끊었다”고 소리쳤다. 유재석은 당황해 “현주, 오 마이 미스테이크”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 하하는 제시를 바라보며 미소를 지었고 제시는 하하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하하는 “그 순간 진짜 잘 보이고 싶었다”고 속내를 밝혔다.

’놀뭐‘ 멤버들은 제시에 잡채를 해주기로 했다. 제시는 “잡채를 파스타처럼 먹는다. 너무 불린 면도 안 되고 딱딱한 면도 안 된다”라며 “떡국도 좋아한다. 이제 완전 한국 입맛이다. 미국에 가도 한식을 원한다. 된장찌개나 김치찌개를 원한다”고 말했다.

이에 하하는 “청국장?”이라고 물었고 제시는 “노(NO)”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답은 고추장찌개였다. 제시는 “사람들이 모이니까 재미있다. 요즘 외롭다”라고 고백했다.

김지은 온라인기자 a051903@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