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위크 수놓은 물망초 의상

박동주 2024. 2. 3.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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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펼쳐진 디자이너 이성동의 얼킨(ul:kin) 브랜드 런웨이쇼 무대에서 물망초 상징물을 적용해 제작한 의상 작품이 공개되고 있다.

통일부가 납북자·억류자·국군포로의 귀환을 바라는 염원을 담아 제작한 상징물을 2024 F/W 서울패션위크를 통해 공개했다.

납북자·억류자·국군포로 상징물은 세 송이 물망초 꽃이 어우러진 디자인으로 '나를 잊지 마세요'라는 꽃말처럼 북에 억류된 이들을 잊지 않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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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3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펼쳐진 디자이너 이성동의 얼킨(ul:kin) 브랜드 런웨이쇼 무대에서 물망초 상징물을 적용해 제작한 의상 작품이 공개되고 있다.

통일부가 납북자·억류자·국군포로의 귀환을 바라는 염원을 담아 제작한 상징물을 2024 F/W 서울패션위크를 통해 공개했다. 납북자·억류자·국군포로 상징물은 세 송이 물망초 꽃이 어우러진 디자인으로 '나를 잊지 마세요'라는 꽃말처럼 북에 억류된 이들을 잊지 않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2024.2.3

pdj663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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