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라인업]'부상 이탈 하타테의 대체자는?' 일본, 이란과의 8강전 선발 공개…마에다 등 3명 교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축구가 하타테의 부상 이탈을 모리타로 채우는 등 선발진에 적잖은 변화를 줬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 축구 A대표팀은 3일(한국시각) 카타르 에듀케이션시티 스타디움에서 이란과 카타르아시안컵 8강 격돌한다.
결국 16강 바레인전과 비교할 때 나카야마, 하타테, 나카무라가 벤치로 돌아갔고 이토, 모리타, 마에다가 선발 기회를 얻게 됐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일본은 17위, 이란은 21위로 아시아에서 1위와 2위의 대결이 8강에서 실현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일본 축구가 하타테의 부상 이탈을 모리타로 채우는 등 선발진에 적잖은 변화를 줬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 축구 A대표팀은 3일(한국시각) 카타르 에듀케이션시티 스타디움에서 이란과 카타르아시안컵 8강 격돌한다. 모리야스 감독은 이번에도 4-1-4-1과 4-3-3을 오갈 수 있는 포메이션을 그대로 유지했다.
우에다 아야세(페예노르트)가 여전히 중앙 최전방이다. 2선에서는 왼쪽에 마에다 다이젠(셀틱), 오른쪽에 도안 리츠(프라이부르크)가 선다. 마에다는 기존 나카무라 케이토(스타드 드 랭스)를 대신해 이번 대회 처음으로 선발 출전한다.
중앙 지원사격은 구보 다케후사(레알 소시에다드)와 모리타 히데마사(스포르팅)가 호흡을 맞춘다. 그동안 하타테 레오(셀틱)가 구보와 호흡을 맞췄지만 지난 16강전에서 오른쪽 종아리 부상을 하는 바람에 모리타에게 바통을 넘겨주게 됐다.
여기에 앵커 역할을 맡아온 캡틴 엔도 와타루(리버풀)가 여전히 전-후방을 연결고리 역할을 한다.
이토 히로키(슈투트가르트)와 마이쿠나 세이야(세레소 오사카)가 좌우 윙백이다. 중앙 수비는 도미야스 다케히로(아스널)과 이타쿠라 고(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가 맡았다. 골키퍼 장갑은 스즈키 시온(신트트라위던)이 낀다.
결국 16강 바레인전과 비교할 때 나카야마, 하타테, 나카무라가 벤치로 돌아갔고 이토, 모리타, 마에다가 선발 기회를 얻게 됐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일본은 17위, 이란은 21위로 아시아에서 1위와 2위의 대결이 8강에서 실현됐다. 일본은 직전 대회인 2019년 UAE아시안컵에서 이란을 준결승에서 만나 3대0으로 완승한 바 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학래, 子 집 갔다가 대참사..“여자와 누워있다고 하는데” (동치미)
- “손예진, ♥현빈 꽉 잡고 있다”..결혼 후 달라진 신흥 사랑꾼 남편
- 공효진, 엄마 얼굴 첫공개 '친언니' 포스 “생얼 올렸다고 화낼듯”
- 같은 옷 입은 제니와 이지아, 17년 나이 차 초월한 우정과 미모
- “출연료=새 집”..‘용의 눈물’ 배우 “다 잃고 컨테이너 생활 중” 눈물 (특종세상)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