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림, 도하 세계선수권 마라톤 수영 여자 10㎞ 4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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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림(27·경북도청)이 2024 세계수영선수권 오픈워터 스위밍(마라톤 수영) 여자 10㎞에서 42위에 올랐다.
2022년 부다페스트 대회에서 처음 세계선수권에 출전해 이 종목 43위를 한 이해림은 지난해 후쿠오카에 이어 이번 도하 대회에서도 42위에 자리했다.
이해림과 박정주는 7일 여자 5㎞와 8일 혼성 단체 6㎞에도 출전한다.
그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오픈워터 스위밍 여자 10㎞ 챔피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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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이해림(27·경북도청)이 2024 세계수영선수권 오픈워터 스위밍(마라톤 수영) 여자 10㎞에서 42위에 올랐다.
이해림은 3일 카타르 도하 올드 도하 포트에서 열린 경기에서 2시간06분14초60에 레이스를 마쳐 71명 중 42위를 했다.
2022년 부다페스트 대회에서 처음 세계선수권에 출전해 이 종목 43위를 한 이해림은 지난해 후쿠오카에 이어 이번 도하 대회에서도 42위에 자리했다.
함께 출전한 박정주(25·안양시청)는 2시간12분15초20, 53위로 경기를 마쳤다.
이해림과 박정주는 7일 여자 5㎞와 8일 혼성 단체 6㎞에도 출전한다.
이날 여자 10㎞에서는 샤론 판 루벤달(30·네덜란드)이 1시간57분26초80으로 우승했다.
루벤달은 2022년 부다페스트 대회에 이어 개인 두 번째 세계선수권 오픈워터 스위밍 금메달을 손에 넣었다.
그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오픈워터 스위밍 여자 10㎞ 챔피언이기도 하다.
마리아 드 발데스(25·스페인)가 1시간57분26초90으로 2위, 앙겔리카 안드레(29·포르투갈)가 1시간57분28초20으로 3위를 차지했다.
jiks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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