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록키' 라이벌 칼 웨더스, 자택서 사망..향년 76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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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록키' 시리즈로 얼굴을 알린 할리우드 배우 칼 웨더스가 사망했다.
2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칼 웨더스의 가족은 "사랑하는 형제이자 아버지인 칼 웨더스가 전날 평화롭게 잠든 채 세상을 떠났다"라고 밝혔다.
칼 웨더스는 1984년 뉴올리언스에서 태어나 1970년 미국프로풋볼(NFL) 오클랜드 레이더스 팀에 입단해 미식 축구 선수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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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칼 웨더스의 가족은 "사랑하는 형제이자 아버지인 칼 웨더스가 전날 평화롭게 잠든 채 세상을 떠났다"라고 밝혔다. 구체적인 사망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칼 웨더스는 1984년 뉴올리언스에서 태어나 1970년 미국프로풋볼(NFL) 오클랜드 레이더스 팀에 입단해 미식 축구 선수로 활동했다. 1974년 선수를 은퇴하고 배우로 전향한 그는 1976년 개봉한 '록키'에서 록키(실베스터 스탤론)의 라이벌인 챔피언 아폴로 크리드 역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록키' 시리즈에 출연하며 흥행의 중심에 섰다.
이후 그는 영화 '해피 길모어' '리틀 니키' '더 컴백스' '아메리칸 배틀쉽' '프레데터' '액션 잭슨' '허리케인 스미스' 등에 출연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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