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유재석, "해철이 형 보고 싶다"…그리움 드러내

김현희 기자 2024. 2. 3. 19: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재석이 가수 故 신해철을 그리워했다.

이날 유재석과 직원들은 TV에서 80년대 프로그램이 나오는 것을 보고 놀라워했다.

TV 프로그램 진행자로 배우 이덕화가 모습을 보이자 유재석은 "오, 덕화 형이다"라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이어 함께 음악을 즐기며 방송을 시청하던 유재석은 "해철이 형 보고 싶다"며 故신해철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방송화면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유재석이 가수 故 신해철을 그리워했다.

3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착한 일 주식회사 직원들의 야유회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과 직원들은 TV에서 80년대 프로그램이 나오는 것을 보고 놀라워했다. TV 프로그램 진행자로 배우 이덕화가 모습을 보이자 유재석은 "오, 덕화 형이다"라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이에 김종민은 "80년대에는 저런 프로그램이 많았다"며 유재석의 마음을 공감했다.

이후 직원들은 TV에서 방영 된 '1988년 MBC 제 12회 대학가요제'를 보던 중 전설의 밴드 '무한궤도'가 출연하자 감탄했고, '무한궤도'의 대표곡 '그대에게'가 나오자 반가워했다.

이이경은 "이 노래는 지금 나와도 인기 있을 것이다"라고 했고, 주우재는 "당시 전주만 듣고 모두들 '대상이다'라고 예측했다"고 말했다. 직원들은 '무한궤도'의 '그대에게'를 들으며 흥을 끌어올렸다.

이어 함께 음악을 즐기며 방송을 시청하던 유재석은 "해철이 형 보고 싶다"며 故신해철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