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한별 ‘불후’ 우승 못 하면 허용별 콘서트 퇴출 “나 없으면 티켓값도 50% 빠져야”

이슬기 2024. 2. 3. 19: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임한별이 '불후의 명곡'에 임하는 남다른 포부를 이야기했다.

이날 임한별은 그룹 허용별이 아닌, 솔로 가수 임한별로 출격해 시선을 끌었다.

'골든걸스 특집'에는 정영주&김영주&이영미&최현주, 손준호&김소현, 알리, 솔지, 김연지, 임한별, 은가은&강예슬&정다경&홍지윤, HYNN(박혜원), 방예담, 에이머스(AIMERS) 등 뮤지컬 스타들부터 발라드, 트로트, 아이돌에 이르기까지 각 장르 내로라하는 아티스트들이 출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캡처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캡처

[뉴스엔 이슬기 기자]

임한별이 '불후의 명곡'에 임하는 남다른 포부를 이야기했다.

2월 3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아티스트 神인 걸그룹 골든걸스 특집’ 2부로 꾸며졌다.

이날 임한별은 그룹 허용별이 아닌, 솔로 가수 임한별로 출격해 시선을 끌었다. 그는 "허용이 누구죠"라고 천연덕스럽게 반응해 모두를 웃게 했다.

단독 출연 과정에 대해 묻자 임한별은 "섭외가 허용별로 들어왔나, 임한별로 들어왔나 물었다. 저로 들어왔다 그래서 냉큼 물어버렸다"고 했다.

또 그는 "저희가 같이 투어를 돌고 있는데, 트로피 못 가지고 오면 투어도 생각하지 말라더라"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이찬원은 "제 친구가 예매했다고 그랬는데, 그러면 못 보는 거냐"라고 했다. 임한별은 "그러면 티켓 값 50%는 빠지지 않을까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이다.

'골든걸스 특집’에는 정영주&김영주&이영미&최현주, 손준호&김소현, 알리, 솔지, 김연지, 임한별, 은가은&강예슬&정다경&홍지윤, HYNN(박혜원), 방예담, 에이머스(AIMERS) 등 뮤지컬 스타들부터 발라드, 트로트, 아이돌에 이르기까지 각 장르 내로라하는 아티스트들이 출연했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