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뉴스 날씨] ‘입춘’ 비교적 온화…내일 밤부터 곳곳 비

최현미 2024. 2. 3. 19:1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곳곳에서 약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비는 오늘 밤까지 조금 더 이어지겠습니다.

이후 내일 늦은 오후부터 다시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비구름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밤에는 충청과 호남, 경남과 제주도에 비가 오겠고, 월요일 오전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내일은 충청과 남부지방, 제주도에 5에서 최대 2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 중부지방과 전북 지역은 안개가 짙은 곳이 있겠습니다.

절기 '입춘'인 내일도 비교적 온화하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과 대전이 2도로 대부분 영상권이 되겠고, 낮 기온은 서울 9도, 광주와 부산 1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최고 3~4m로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예년 기온을 웃도는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신화정/진행:정다은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최현미 기상캐스터 (choihm@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