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김종민 더듬는 위험 손길에 무너져 “너무 수치”(놀면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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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김종민의 위험한 손길에 무너져내렸다.
더듬더듬 감염 시킬 사람을 찾기 시작한 김종민은 곧 목표물 유재석에게 도달했다.
유재석은 김종민의 더듬더듬 손길에 위기의식을 느꼈다.
그의 손이 위험한 곳에 닿으려 하자 결국 무너져내린 유재석은 "아니 이거 게임이지만 너무 수치스럽다. 저걸로 막 찌르고"라고 토로했고, 김종민은 "어디 찔렀는데요? 어디요, 몰라요"라며 영문도 모르는 것처럼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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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유재석이 김종민의 위험한 손길에 무너져내렸다.
2월 3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219회에서는 착한 일 주식회사 직원들의 선행 포상 야유회가 이어졌다.
이날 직원들은 상품을 걸고 좀비게임을 하기로 했다. 이이경에 이어 술래가 된 사람은 김종민. 더듬더듬 감염 시킬 사람을 찾기 시작한 김종민은 곧 목표물 유재석에게 도달했다.
유재석은 김종민의 더듬더듬 손길에 위기의식을 느꼈다. 그의 손이 위험한 곳에 닿으려 하자 결국 무너져내린 유재석은 "아니 이거 게임이지만 너무 수치스럽다. 저걸로 막 찌르고"라고 토로했고, 김종민은 "어디 찔렀는데요? 어디요, 몰라요"라며 영문도 모르는 것처럼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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